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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타깃’, 향후 10년간 300개 점포 신설

발행 2024년 03월 13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월마트는 5년간 150개 증설

온라인에 밀려 위축됐던 투자 재개

 

월마트, 타깃 등 미국 대형 리테일 체인들이 다시 점포를 늘리기 시작했다.

 

월마트가 향후 5년에 걸쳐 150개 점포를 새로 오픈하기로 한 데 이어 타깃(Target Corporation)이 향후 10년간 300개 점포를 새로 짓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새로 짓게 되는 신규 점포는 월마트 150개, 샘스클럽 30개, 타깃 300개, 메이시스의 블루밍데일 15개, 블루머큐리 30개 등이 계획되어 있다.

 

타깃은 12만 평방피트 규모의 대형 점포 신축과 더불어 2,000개 점포를 리모델링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신규 점포 증설은 온라인 쇼핑에 밀려, 특히 팬데믹을 계기로 리테일 대학살의 ‘아포칼립스’로 불렸던 오프라인 리테일의 부활을 뜻하는 것으로, 오프라인 쇼핑 경험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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