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친환경 제조를 위한 필수 조건, 디지털 전환”

발행 2022년 03월 11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소비자 만족, 이익 극대화에 ‘지속가능성 목표’ 과제 더해져

한승경 대표, PLM 플랫폼을 통한 지속가능성 구축 방법 제시

센트릭소프트웨어 웨비나, 지난달 16일 동영상 라이브로 진행

 

글로벌 점유율 1위의 패션 PLM 전문 기업 센트릭소프트웨어가 지난달 16일 ‘친환경 패션 제조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올해 첫 웹 세미나를 진행했다. 국내 패션, 제조 70여 개사, 90여 명이 줌(zoom)을 이용한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웨비나를 참관했다.

 

웨비나는 본지 박선희 편집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한승경 센트릭소프트웨어 한국 총괄 대표의 본 강연, 이환민 프리세일즈 컨설턴트의 데모 소개로 이어졌다.

박선희 편집장은 기조 강연을 통해 패션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압력, 그 핵심 조건으로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전환이 요구되는 이유를 조명했다.

 

한승경 대표는 본 강연에서 효율화와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패션 기업의 지속가능성 구축을 지원하는 디지털 기술을 제시했다.

패션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은 그 자체로 지속가능성 목표의 일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PLM과 같은 통합 플랫폼은 상품 기획 전반의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민첩하고 효율적인 상품 기획을 지원, 결과적으로 적정량의 제품 생산, 쓰레기 문제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재고의 감축 등 비효율을 제거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 대표는 “패션 기업들은 이제 소비자 만족, 이익 극대화라는 기존 목표에 친환경 제조라는 새로운 과제를 추가로 해결해야 한다. 패션 상품의 기획에서 폐기에 이르는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성 목표를 추적, 관리하는 일이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엑셀, 이메일 등으로 그러한 업무를 처리하 는데는 한계가 있다. 센트릭은 패션 지속가능성 플랫폼 ‘힉’과의 제휴를 통해, PLM 플랫폼 내에서 사용자들이 쉽게 친환경 데이터에 접근, 지속가능성 목표를 관리,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센트릭소프트웨어는 최근 업계 최초로 패션 환경 영향 지표로 가장 신뢰받는 ‘힉(Higg)’과의 파트너십을 체결, 센트릭 PLM를 사용하는 고객사의 플랫폼 내에서 제품을 구성하는 재료들의 환경 영향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을 기획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했다. 제품 구성 시, 소재 및 원부자재의 환경 영향 데이터는 물론, 폐기 과정에 이르러서의 환경 영향 수치까지, 최종 제품의 지속가능성 지표가 플랫폼 안에서 생성된다.

 

세미나에서는 이미 이를 이용해 친환경 패션을 제조, 순환 모델을 구축한 대표적인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진 이환민 상무의 데모 시연 시간에는 플랫폼 사용자들이 실제 솔루션을 사용해 제품을 구성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라이브 웨비나에 참석하지 못한 경우, 센트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리플레이 영상을 받아볼 수 있다.

 

<리플레이 영상 신청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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