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세일즈쇼, 국내 유일 슈즈 전문 수주회 입지 다져
래더

발행 2015년 07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래더(대표 변영욱)가 주최하는 패션 수주회 ‘2016 Q1 브랜드세일즈 쇼'가 지난 22일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슈즈 전문 전시회로써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 것은 물론 바이어들의 방문까지 급증,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방문자는 지난 행사 250명 보다 약 100여명이 더 증가한 35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새로운 바이어들의 방문도 주목할 만한데, 홍대, 청담동, 지방의 신생 전문 편집숍 사장들의 참여도가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18개 업체 44개 브랜드가 홍보 부스를 열었는데, 이중 90%가 신발 업체로 슈마커, 토박스코리아, 넥솔브는 물론 ‘락피쉬’를 전개하는 에이유커머스, ‘수페르가’를 전개하는 브랜드네트웍스, 신발 전문 업체인 에스팀아이앤씨, ‘페르쉐’를 전개 중인 지에스비홀딩스가 신규 브랜드를 도입하거나 홀세일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적극적인 홍보전에 뛰어들었다.

이색적인 신규 브랜드의 참여도 주목된다.


더브랜드에이전시는 가볍지만 독특한 스타일의 플립플랩 ‘이파네마 스타크’, ‘그란디하’ 등을 전시했다. 멀티숍 전문 업체들은 자사 독점 전개 브랜드를 홀세일 판매 채널을 개방하면서 브랜드를 소개하는 경우가 많았다. 토박스는 이번에 스페인의 친환경 슈즈 ‘내추럴 월드’를 소개했고, 하반기 ‘버켄스탁’ 키즈‘를 도입키로 했다. 온라인 패션 슈즈로 유명한 ’페르쉐‘도 홀세일 판매를 시작했다. 에이유커머스는 최근에 인수한 ’크루셜‘을, 에스앤와이인터내셔날을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리플레이‘를 소개했다.

‘스퍼’를 전개하고 있는 신발 전문 업체 에스팀아이앤씨는 올해 런칭한 패션 슈즈 ‘모놈아카이브’와 ‘클립’의 유통 채널 확장을 위해 참가했다. ‘클립’은 트렌드한 컨셉을 모두 담은 패션 슈즈, ‘모놈 아카이브’는 클래식에 컴포트 기능을 접목한 남성 슈즈 브랜드다.

한편, ‘브랜드세일즈쇼’는 2010년에 런칭 됐으며, 국내외에서 영업 활동을 원하는 패션 브랜드와 유통업체와의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장이다. 1년에 4회에 거쳐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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