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3월 22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갭’의 자매 브랜드 ‘바나나리퍼블릭’의 새 CEO에 아동복 전문 기업 짐보리 CEO를 지낸 마크 브레이바드(MarkBreitbard)가 영입됐다.
바나나리퍼블릭은 극심한 매출 부진으로 매각 혹은 브랜드 폐기 주문 등 혹독한 비판을 받아왔다.
때문에 새로 취임하는 브레이바드 CEO의 어깨가 그 어느 때 보다도 무겁다. 그의 능력에 브랜드 존폐가 달린 셈이다.
브레이바드는 지난 2009년에서 2010년초까지 갭의 자매 브랜드 올드 네이비에서 판매, 크리에이티브 업무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