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웃도어, 온라인 사업 뛰어든다
온라인 및 편집숍 겨냥 전용 브랜드 런칭

발행 2017년 04월 26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온라인몰 직접 오픈하고 SNS 통해 전개도

 

스포츠, 아웃도어 업체들이 온라인 및 편집숍 전용 브랜드 사업에 뛰어들었다.

기존 스포츠 아웃도어는 온라인 사업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으나 최근 매출의40~50% 온라인에서 이루어진다고 판단,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브랜드의 온라인 유통을 확대할 경우, 오프라인에 미칠 영향을 감안해 세컨 브랜드를 전개하거나 젊은 층을 겨냥한 새로운 조닝 개발에 착수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전개중인 더네이처홀딩스는 이번 시즌 바이크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웨어 ‘모토모토(MOTOMOTO)’를 런칭했다.

‘모토모토’는 면을 중심으로 한 천연소재와 기능성을 접목해 차별화를 꾀했다.

유통은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하게 되며 바이크 편집숍에도 입점해 테스트를 벌인 후 라인을 확대키로 했다.

이번 시즌 티셔츠, 바지, 후드 티셔츠 등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향후 의류 뿐 아니라 가방 모자 신발, 용품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카파코리아는 올 춘하 시즌 미국 스트리트 캐주얼 ‘비전스트리트웨어’를 런칭, 기존 오프라인 중심에서 탈피, 온라인과 편집숍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스트리트캐주얼에 스포츠를 접목한 스트리포츠라는 컨셉으로 10~20대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런칭과 함께 무신사 등에 입점 테스트를 펼쳤으며 원더플레이스 홍대, 명동, 강남 플라넷 비, 카시나, 풋마트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미스트랄’을 전개중인 우성아이비는 아예 스포츠 종합 온라인몰 ‘아웃도어히어로’를 이달 중순 오픈했다.

‘아웃도어 히어로’는 현재 200여개 브랜드 입점이 확정됐으며 우성이 전개하는 브랜드와 함께 SUP, 고무 보트 등도 판매된다.

온라인 전용은 아니지만 소설 네트워크 서비스와 연계한 전용 상품을 확대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의 ‘엠리밋’은 올 추동 티몬 전용 상품군으로 벤치코트를 선보이며 합리적 가격의 구매를 유도할 방침이다. 반응이 좋을 시 물량을 늘리는 방안도 구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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