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영상 콘텐츠 캐스트 ‘LF TV’ 런칭
인터넷망 기반 디지털 마케팅 강화

발행 2017년 06월 23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LF(대표 오규식)가 오는 9월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터넷망 기반의 ‘LF TV’를 공식 런칭한다.


‘LF TV’는 최근 유튜브나 SNS 등 인터넷 캐스트(cast) 방식이 보편화되면서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한 플랫폼이다.


지난 4월 영상 콘텐츠 제작 등 테스트를 시작한 LF는 치열해지는 디지털 마케팅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LF TV’는 동영상 쇼핑 콘텐츠 ‘LF스타일캐스트(Stylecast, 이하 스타일캐스트)’를 새롭게 개편한 것이다.


다양한 주제를 담은 브랜드와 상품을 비롯해 자사 커머스 플랫폼 LF몰(LFMALL.COM)을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LF몰에 고정메뉴를 만들어 상시 운영한다.


테스트 기간 40여개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했고 최근까지 산발적으로 선보였던 콘텐츠를 모아 캐스팅 하고 있다.


그 중 최근 공개한 슈즈 브랜드 ‘핏플랍’의 35초 영상 콘텐츠는 공개 1주일 만에 조회 수가 15만8천 건을 넘어서는 등 이슈를 낳고 있다.


LF 측은 “최근 10~20대 젊은 층을 기반으로 지상파 TV 광고 보다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콘텐츠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를 개인 SNS를 통해 공유, 확산되는 속도도 빠르다”고 말했다.


LF의 이번 사업은 자사 온라인몰 ‘LF몰’이 상승세를 타면서 디지털 마케팅이 중요한 수단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연간 3천억원에 가까운 실적을 눈앞에 둔‘ LF몰’은 국내 패션업체가 운영하는 쇼핑몰 중 가장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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