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4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먹거리 발굴에 더욱 속도를 낸다.
작년 말 조직개편을 기점으로 새로운 동력 및 수익 창출을 모색할 테스크포스(TFT) 성격의 ‘SI 랩’을 꾸린 이 회사는 최근 서울 압구정로에 별도 사무실을 마련, 해당 부서를 이동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조직을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SI랩을 통해 빠른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TFT총괄은 박승석 기획담당 상무가 맡고 있으며, 조직 구성원은 각 부서별 인재를 차출해 합류 시켰다. 경영방향, 중점사업부문에 맞춰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파일럿 시도와 기존 사업의 확장, 이 두 가지를 큰 축으로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