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5월 0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아동복 ‘컬리수’의 ‘아이스티(ICE-T)’ 물량을 확대했다.
‘아이스티’는 시원한 착용감은 물론,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년 여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7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한 점을 반영, 올해는 물량을 15% 확대 출시했다.
‘아이스티’는 원단에 쿨링 기능이 있는 아이스패브릭 소재를 활용했으며, 원단 밀도를 낮춰 통기성이 좋다. 속건성까지 갖춰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여아용 ‘쿨링 프레쉬 티셔츠’는 화사한 색상에 비비드 컬러 아트웍을 사용, 데님, 우븐 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할 수 있다. 남아용 ‘플레이 냉감 티셔츠’는 베이직한 컬러에 스포티한 그래픽을 사용했다.
모두 2세에서 11세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100에서 150 사이즈로 출시된다. 가격을 9천 원대 책정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컬리수’에서는 ‘아이스티’와 함께 린넨, 시어서커, 요루 등 다양한 냉감 소재를 사용한 반소매 티셔츠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