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쏨니아(대표 김소영)가 전개하는 로맨틱 캐주얼 여성 의류 브랜드 ‘로미스토리(Romistory)’가 에슬레저 룩 열풍에 힘입어 ‘로믹스(ROMIX)’의 피트니스 웨어를 출시했다.

피트니스 웨어 라인 ‘로믹스’는 착용시 몸매 라인이 드러나 민망한 레깅스의 단점을 보완하고 더불어 반바지와 레깅스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돼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체형 커버 아이템을 함께 선보였다.

대표 아이템으로 봉제선이 없는 심리스 소재의 ‘심스레깅(심리스 레깅스)’은 피부 자극을 덜어 착용감이 좋고 통기성이 뛰어나다. 또한 신축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하는 ATY(Air Textured Yarn) 소재로 제작된 ‘미니러닝 레깅스’는 하이웨이스트 허리라인으로 군살 커버와 격한 운동시 말림 현상 없는 탄탄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실속 구성으로 롱 후드 톱과 레깅스 세트, 여유핏 피트니스 세트와 뉴트로 감성의 아노락 집업 원피스, 발랄한 컬러배색의 맨투맨 등 기존 없던 디자인과 소재의 제품도 선보였다. 모든 제품은 S부터 3XL사이즈까지 구성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로믹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로미스토리의 온라인 몰에서 전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달 27일까지 로믹스 피트니스 티셔츠와 레깅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믹스’의 에슬레저 아이템은 로미스토리 공식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홍대점, 의정부점, 구로점, 마리오아울렛점, 롯데 수원점, 롯데 김포공항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