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2월 23일
최수진기자 , chs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최수진 기자] 한봄(대표 배수향)의 이탈리안 감성 아동복 '일라엘'이 롯데백화점에 첫 입점했다.
지난 20일 롯데백화점 관악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30일 롯데백화점 일산점에도 문을 열 예정이다.
일라엘은 3~11세를 아우르는 의류와 다양한 액세서리를 자체 디자인, 제작하는 브랜드다.
한편, 현재 일라엘은 16개 대리점을 포함해 총 24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자사몰을 비롯한 17개 외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매출액 33억 원을 목표로 순항 중이며 2020년에는 40개 매장, 6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