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미오, 기업 회생 조기 졸업

발행 2020년 04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조용노 대표 “제2의 도약 발판 삼아”

기업 회생 인가 5개월 만에 종결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 유통 전문 기업 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기업 회생 절차를 종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회생 계획 인가 후 불과 5개월 만에 법정 관리를 졸업하게 됐다. 네오미오는 슈즈 ‘케즈(Keds)’, ‘프로케즈(Pro-Keds)’, ‘킨(Keen)’ 등을 수입 유통하는 회사다.

 

서울회생법원 제13부는 결정문을 통해 "네오미오가 회생계획에 따른 변제를 시작했고, 앞으로 회생 계획의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되지 않음으로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 283조 제1항에 의하여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하기로 해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고 최종 판결했다.

 

이 회사 조용노 대표는 "지난해 7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고 약 8개월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해 준 회생채권자 및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회생 조기 종결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 조기 경영 정상화 및 영업력을 확대해 온,오프라인 패션 유통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미오는 글로벌 브랜드 전문성을 강화하고 패션 시장 변화의 흐름에 맞춰 자체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을 갖추는데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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