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5월 2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 ‘지유(GU)’가 국내 진출 2년여 만에 전개를 중단한다.
에프알엘코리아(대표 배우진, 하타세사토시)는 오는 8월을 전후로 한국 내 ‘지유’ 오프라인 매장을 철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스토어도 7월말까지만 운영한다.
에프알엘코리아 측은 “향후 준비 기간을 거쳐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일부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유’는 2018년 9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했으며, 현재 3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