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8월 31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왼쪽부터 '알로앤루' 트렌디한 컬러가 매력 가디건, '알로앤루' 라벤더 가디건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가을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한다. 얇고 가벼우며 보온성이 우수해 초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를 활용해 스타일을 강화했다.
펀&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감각적인 컬러와 포인트 디자인으로 귀여운 매력을 살린 가디건을 선보인다. 톡톡 튀는 컬러를 사용하여 간절기에 단독으로 활용하거나 다른 아우터 안에 입으면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할 수 있다.
남아를 위한 ‘트렌디한 컬러가 매력 가디건’은 딥 그린 색상에 소매와 허리 부분에 오렌지, 머스타드 색상으로 포인트 배색을 준 가디건이다. 가슴과 뒷판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문구의 컬러 아트웍을 더해 경쾌한 느낌을 준다. 여아를 위한 ‘라벤더 가디건’은 세련된 퍼플 컬러와 꽃 패치가 사랑스러운 아이템이다. 신축성 있는 니트 소재로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원피스와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완성된다.
왼쪽부터 '알퐁소' 동백이 점퍼, '알퐁소' 소피아 트렌치 코트 |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는 얇은 패딩이 들어가 있어 따뜻하고 플라워 프린트, 셔링 등의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살린 간절기 아우터를 선보인다. 보온성이 뛰어나 초겨울까지도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동백이 점퍼’는 부드럽고 가벼운 패딩 퀼팅 점퍼로 간절기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플라워 프린트와 그래픽이 포인트로 남아, 여아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으며, 140 사이즈까지 출시된다. 여아를 위한 ‘소피아 트렌치 코트’는 얇은 패딩 처리가 되어 있는 간절기 코트로, 러블리한 핑크 컬러와 A라인 핏으로 입었을 때 더욱 사랑스럽다. 또한 카라에 셔링이 잡혀 있고 안감에도 플라워 프린트를 넣어 더욱 고급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