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1월 25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디아이플로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가 3040 남성들을 위한 숏 다운 패딩 제품들을 선보였다. 튀는 색감과 오버사이즈 핏의 영캐주얼 패딩과는 차별화된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까르뜨블랑슈의 라쿤 퍼 구스 다운 점퍼는 메모리 코튼 혼방 소재와 어두운 색의 퍼 조합으로 도회적 매력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후드와 퍼를 각각 탈, 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어떤 스타일에나 잘 어울려 겨울 데일리 아우터로 손색이 없다.
스웨이드 구스 다운 자파리는 부드러운 터치감의 인조 스웨이드로 제작된 시크한 스타일의 다운 자켓이다. 등판과 넥 카라에 보아털을 부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출근 복장 위에 가볍게 걸치면 댄디한 멋을 더할 수 있다.
까르뜨블랑슈 브랜드 담당자는 “겨울 아우터로 높은 활동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고민하는 남성이라면 까르뜨블랑슈의 숏 패딩이 제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