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4월 1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릭 오웬스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이 수입∙판매하는 미국 하이엔드 브랜드 '릭 오웬스'는 이번 SS21 시즌을 맞아 프랑스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베자'와 손잡고 클래식 라인인 ‘러너 스타일 2’를 선보인다.
'러너 스타일 2'의 미드솔은 57%의 사탕수수와 5%의 바나나오일로 만들어졌다. 이와 함께 조합된 아웃솔은 30%의 아마존 지역에서 추출된 고무와 31%의 쌀 부산물로 만들어졌다. 상단쪽 V자 니트는 플라스틱 병에서 추출된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되었다.
각 아이템은 피마자 오일로 만들어진 Pebax 소재의 V자 로고가 포인트로 새겨져 있으며, 블랙과 흰색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콜라보 제품은 4월 14일부터 릭 오웬스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