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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텍스타일, 상승세 지속

발행 2021년 08월 1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오가닉맘 공식쇼핑몰 캡처

 

내의 ‘오가닉맘’, ‘티에프티오’

7월 말 누계 매출 16% 신장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중동텍스타일(대표 김원희)이 코로나 확산세에도 성장세를 지속 중이다.

 

유아동 내의 브랜드 ‘오가닉맘’, 주니어 이너웨어 브랜드 ‘티에프티오’를 전개 중인 이 회사는 지난달까지 누계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이 16% 신장했다. 19년 대비도 11% 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확진자 수 1500~2000명대를 오가는 이달도 2주 기준 전년대비 2%대 신장 중이다.

 

외의류 중심 브랜드보다 외출자제, 등교수업 차질 등의 영향이 덜했고, 오프라인 집객 감소에도 온라인이 판매를 견인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었다.

 

아동 반소매 내의, 팬티(삼각, 사각, 드로즈), 7부 내의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활발히 올라오며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4~5배 증가했다. 온라인이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체 온라인몰 매출도 꾸준히 증가해 온라인 매출 중 30~40%까지 비중을 키웠다.

 

이병주 상무는 “기획전 등 온라인을 통해 최대한 매출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오프라인 매장 투자를 지속, 15% 이상 신장한 연매출로 마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9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가동 중인 이 회사는 현 유통망 수를 유지하며 안정된 컨디션 확보를 위해 비효율 철수, 기존점 리뉴얼 및 신규점 오픈을 활발히 진행한다.

 

이달 2개점을 철수하고 연내 12~13개점이 신규 및 리뉴얼(효율위치 이동 및 확장) 오픈을 진행한다. 신규 오픈점은 현대백화점 신촌점, 롯데백화점 동탄점, 롯데 타임빌라스(의왕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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