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21FW 류준열 화보

코오롱스포츠,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밀레

플리스, 다운재킷 등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가을 주력 제품인 플리스, 재킷을 중심으로 추동 캠페인 화보 및 영상을 일제히 공개했다.

‘코오롱스포츠’는 배우 공효진, 류준열과 함께 감각적인 화보와 영상을 통해 브랜드의 달라진 분위기와 이미지를 선보였다.

‘어떤 계절이 와도’를 키워드로 떨어지는 낙엽 속에서 계절을 만끽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어떤 날씨에서라도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라면 온전히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시즌 주력 제품인 플리스와 미드다운점퍼로 세련된 가을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인다. 류준열과의 화보 속 제품은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윈드체이서’로,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고어텍스 소재를 통한 뛰어난 기능성이 특징이다.

21FW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X공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LIFE IS JUST AWESOME’을 컨셉으로 광활한 가을 필드와 프리미엄한 리조트, 환상적인 은하수 아래 캠핑 등 프리미엄 라이프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총 3편의 시리즈 영상을 공개한다. 일교차가 큰 시즌 골프장에서 입기 좋은 경량 패딩부터, 도심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운점퍼, 원마일웨어의 대표 아이템 조거 트레이닝 세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캠페인 영상은 9월 3일 골프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블랙야크의 ‘시트 다운 플리스’를 착용한 아이유와 카이

‘블랙야크’는 전속모델 아이유, 카이와 함께 한 ‘시트 다운 플리스’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인 플리스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이다.

‘시트 다운 플리스’는 ‘시트’처럼 편안하고 부드러우며 ‘다운’처럼 포근하고 따뜻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상은 아이유, 카이가 각각 등장하는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됐으며, ‘블랙야크’만의 세련된 가을 플리스 스타일이 돋보인다.

특히 아이유와 카이가 착용한 제품은 세미 오버핏의 리버서블 다운 후디 재킷으로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 소재가 사용해 친환경적 의미를 더했다.

밀레, 국민가수 이문세와 함께 하는 'Welcome to mountain' 캠페인

‘밀레’는 국민가수 이문세와 함께 한 ‘Welcome to mountain’ 캠페인을 공개했다. 광고모델로 보기 드문 이문세의 만남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일으키고 있다. 화보 속 이문세가 착용한 ‘마리우스 플리스 자켓’은 소프트한 터치감의 소재와 톤온톤 컬러의 코듀로이 포켓 포인트로, F/W 시즌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아웃도어에서 더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밀레’는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이달 11일에는 TV CF를 온에어 한다. 아웃도어의 정통성을 지향하고, 산을 사랑하는 이들을 포용하는 ‘밀레’만의 자신감을 ‘Welcome to mountain, Welcome to Millet’라는 메시지에 담아 지상파 및 케이블, 유튜브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