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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공간,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 팝업 선봬
오는 14일까지 신세계 강남, 대전 2개점 운영

발행 2021년 10월 0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강남)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 팝업 행사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가치공간(대표 김태현)이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강남), 아트앤사이언스(대전) 2개점에서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 대형 팝업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 팝업스토어에서는 각종 이탈리안 식재료부터 패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데 구성, 이탈리아의 브랜드,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 센트럴시티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미식과 패션 등 40여개 브랜드와 400여 개의 상품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 4층 행사장과 5층 베로나스트리트에서는 미식과 패션 60여개 브랜드를 구성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장인 정신이 깃든 바이올린, 국민스쿠터 베스파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는 전 세계에 이탈리아의 브랜드,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공식 홍보관이다. 이탈리아무역공사(ITA)-이탈리아 대사관 무역진흥부 주관으로 세계 도시 중 첫 번째로 서울 가로수길에서 운영되고 있다.

 

아트앤사이언스(대전)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 팝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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