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마트’, PB 강화하고 유통 확장

발행 2022년 01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풋마트

 

38% 증가한 550억 목표

온라인 판매 채널도 확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풋마트코리아(대표 최필구)가 전개 중인 멀티숍 ‘풋마트’가 올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지난해 매장 50개, 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이 회사는 올해 전년대비 37.5% 상승한 5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정했다.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PB 확대와 상품력 강화에 나선다.

 

유통은 효율과 볼륨을 동시에 잡는다. 50여 개 매장 중 비효율 점포 일부를 리로케이션하고, 점 평균 매출 극대화에 나선다. 동시에 신규 매장도 적극적으로 오픈한다. 지난달 전북 익산 포레보 쇼핑몰, 고양시 화정 세이브존에 100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고, 오는 3월 부산과 광주 아울렛에 신규 입점한다.

 

간판 PB '더블스타'에 대한 투자도 강화한다. 2009년 런칭된 ‘더블스타’는 10~30대를 위한 유니섹스 슈즈로 캐주얼, 애슬레저, 어반스포츠룩, 데일리룩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품질 개선과 브랜딩에 집중, 매출이 5년 연속 상승세다. 50개 입점 브랜드 중 2~3위에 랭크돼 있고, 점유율은 15%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연내 매출 비중을 24%까지 늘리고, 매출은 약 135억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하반기 ‘더블스타’ 단독 매장도 개설한다.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도 대거 출시한다. 올해 신상품은 입체적이고 세밀한 조직감의 ‘엘라보레이트 니트’ 소재, 파일론 미드솔, 오솔라이트 미드솔 등을 적용했다. 또 인솔 아랫부분에 중창과 갑피를 서로 겹쳐 접착하지 않고 발의 곡선에 맞게 바느질하는 보니스 재봉 공법을 적용, 착용감을 강화했다.

 

온라인 판매 채널도 확대한다. 현재 무신사, 스타일크루, 쿠팡 등이 직매입 판매 중인데, 앞으로 거래 채널을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2월 스트리트 패션 ‘아웃라이더(OUTRIDER)’를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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