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5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1층 벨루티 라이프스타일 팝업스토어 전경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이 명품관에서 6월 2일까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벨루티’의 라이프스타일 팝업스토어 ‘아트 오브 크래프트맨쉽’을 진행한다.
벨루티는 구두, 가방, 지갑 등 가죽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국내에선 처음으로 갤러리아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의자, 소파, 테이블 등 가구에서부터 홈&오피스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가구 제품들은 소재, 색상 등 취향에 따라 맞춤 주문이 가능하며 이니셜, 타투 등을 추가하여 나만의 리빙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주문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현지 장인들이 직접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균 7~8개월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