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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코퍼레이션 1분기, ‘아웃도어 날고 신발은 뒷걸음질’

발행 2022년 08월 09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노스페이스’ 매출 31% 증가

‘반스’ 7% 역신장에 덜미 잡혀

 

미국 굴지의 의류, 신발 업체 VF코퍼레이션이 1분기(4~6월) 매출은 3% 증가한 23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5,6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아웃도어 ‘노스페이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1% 증가한 4억 8,100만 달러로 기지개를 폈지만 그룹의 또 다른 대표 브랜드인 신발 ‘반스’가 –7%의 9억 4,680만 달러로 뒷걸음질 치면서 그룹 전체 매출도 3% 증가에 그치게 된 것이다.

 

‘팀버랜드’는 8% 증가한 2억 6,950만 달러, ‘디키즈’는 –15%의 1억 7,040만 달러를 마크했다.

 

지역별 매출은 미주 6%,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10% 성장에 비해 아태지역은 -20%로 저조했다. 록다운의 중국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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