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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 '하이퍼그라운드', 2030 매출 127% 증가

발행 2023년 06월 0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신세계백화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백화점(대표 손영식)이 지난 2월에 리뉴얼 오픈했던 신세계 센텀시티점 ‘하이퍼그라운드’가 대한민국 대표 MZ 쇼핑 메카로 거듭났다.

 

오는 6월 2일 새단장 100일을 맞이하는 하이퍼그라운드는 2,700여평의 국내 최대 영패션 전문관으로 전체 47개 브랜드 중 절반에 가까운 20개를 부산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여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했다.

 

실제 리뉴얼 오픈 이후 센텀시티점의 영패션 매출은 전년 대비 75% 이상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2030세대의 매출은 2배 이상 늘어난 127%의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MZ세대의 이목을 확실하게 끈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퍼그라운드의 이러한 성공 비결은 서울에서 검증된 브랜드 외에도 부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트렌디한 브랜드를 유치한 것이 주효했다.

 

신세계가 부산 지역에 처음으로 소개한 볼캡 맛집 여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미스’, 2535 남성들에게 비즈니스 캐주얼과 셔츠로 유명한 ‘포터리’, 스트릿캐주얼 브랜드 ‘미스치프’ 등이 매출 상위권을 휩쓸었다. 더불어 지난 5월 12일에는 지역 상권 최초, 국내 세 번째로 ‘아르켓’을 오픈하여 화제성을 더했다.

 

오픈 100일을 기념하여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6월 2일부터 11일까지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합산 15/30만원 구매 시 7% 상품권을 증정한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도 증정한다. 그래픽 아티스트 샘바이펜과 함께 만든 머그컵, 즉석 사진촬영 무료이용권, 유니크한 디자인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의 나들이백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다채로운 팝업스토어도 펼쳐진다. 6월 8일부터 21일까지는 ‘위글위글’, 6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는 가정에서 수제 맥주를 만들 수 있는 LG전자의 ‘홈브루’, 6월 20일부터는 ‘펭수X모나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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