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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데스트리' 팝업 스토어 오픈

발행 2023년 06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한섬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섬(대표 김민덕)이 다음달 1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서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팝업 스토어를 연다.

 

데스트리는 지난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된 브랜드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아르노 회장의 3남인 알렉상드르 에르노 티파니 수석 부사장의 아내이자 세계적인 패션 스쿨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한 ‘제럴드 구이엇(Géraldine Guyot)’과 크리스찬 디올 디렉터 출신의 ‘레티시아 롬브로소(Laetitia Lumbroso)’가 공동 창립했다.

 

핸드백 등 가방과 주얼리 제품이 주력이며 여성의류 등도 추가로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섬은 데스트리 주요 상품을 팝업 스토어와 전국 11개 폼 스튜디오 매장 및 한섬의 공식 해외패션 전문 온라인몰 'H패션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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