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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끄레, 디지털 역량 강화

발행 2023년 10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3D패턴 활용, NFT 개발

부서별 생성형AI 활용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민경준)이 디지털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터널그룹, 이터널뷰티까지 3개 법인을 통해 온앤온, 루에브르, 레이브, 조이그라이슨, 라빠레뜨 등 다수 브랜드 사업을 전개 중인 이 회사는 오프라인 혁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어내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AI기획 팀을 새롭게 만들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클로 3D패턴 활용, NFT 개발을 진행하고 최근에는 직접 가상 인플루언서를 만들어 마케팅 테스트에도 들어갔으며, 부서별로 생성형AI(기존 데이터와 비교 학습을 통해 새로운 창작물을 탄생시키는 인공지능) 적용도 시도해보고 있다.

 

민경준 대표는 “몇 년간은 기술 테스트를 활발히 진행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패션 AI 위주로 움직이는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 기업 내 부서 개념이 아닌 별도 법인으로 IT스타트업처럼 독립적으로 움직여야 우수한 전문 인력 확보가 원활하고, 전문성을 더욱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자사는 물론 타 기업에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확장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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