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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 2월까지 두 자릿수 신장

발행 2024년 03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이새

 

백화점 중형 매장 개설 주력

60평 규모 북촌 직영점 오픈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새에프앤씨(대표 정경아)가 전개하는 여성복 ‘이새’가 전년 대비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1월과 2월 누계 기준 전년 대비 10% 이상 신장을 기록하면서, 1분기 전년 대비 10%, 목표 대비 5% 신장을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보다 늦은 설 연휴 기간을 감안, 1월에 최대한 매출을 이끌어 내는 전략을 가동한 것이 특히 힘받이가 됐다. 백화점, 아울렛, 대리점 3개 채널로 유통망이 다각화돼 있어 상황에 따른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한 것도 경쟁 브랜드 대비 안정적인 전개를 이끌었다.

 

2분기도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이달부터 브랜드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늘려간다. 신세계 대구, 현대 중동, 현대 킨텍스점 등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습지 테마의 시즌 VP존, 팝업 연출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며, 브랜드 차별성을 더 드러내는 공간 확대에 집중한다.

 

또 천연 및 자연 소재를 85% 이상 사용한다는 차별성 외에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전개 역량을 갖추고 있는 강점을 살려 만큼 백화점을 대상으로 20~25평 규모의 새로운 매장을 제안하는데 집중한다.

 

하반기에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드러내는 플래그십스토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북촌(서울 가회동)에 플래그십스토어 공간 계약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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