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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시×트루릴리젼’ 콜라보 컬렉션

발행 2024년 03월 17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키르시×트루릴리젼

 

‘트루릴리젼’ 생지 데님 구성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비바스튜디오(대표 이준권)의 영캐주얼 ‘키르시’가 3월 18일 프리미엄 데님 전문 브랜드 ‘트루릴리젼’과 협업한 컬렉션 ‘SWEET 19 BLUES’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문화적으로 풍성하고 고무적이었던 2000년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두 브랜드의 조화로운 믹스&매치가 돋보인다.

 

메인 컬러는 레드로, 데님 재킷과 스커트 셋업의 상징적인 스티치에, 후면 디테일이 특징인 니트 등에 활용했다. 콜라보레이션 로고는 별도로 개발하여 스웻셔츠와 슬리브리스 톱 등에 포인트 디자인으로 사용했다.

 

특히 ‘트루릴리젼’이 국내 시장에서 리뉴얼 런칭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생지 데님을 구성해 차별성을 더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키르시’는 데님 라인 강화를, ‘트루릴리젼’은 10~20대 여성 고객 확장 및 인지도 상승을 꾀한다.

 

판매는 두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몰과 ‘키르시’ 더현대 서울 매장 등 주요 8개 점, ‘트루릴리젼’ 상수동 쇼룸에서 한다.

 

‘키르시’는 ‘Reaserch and creativity’를 정체성으로, 문화와 시대 현상에 대한 수많은 관심과 관찰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젊음의 의복을 대변하는 브랜드다.

 

브랜드 정체성 강화의 일환으로, 글로벌 브랜드와 꾸준한 협업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와 콜라보한 컬렉션이 매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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