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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온더보드, 26FW 프레젠테이션 진행

발행 2026년 01월 20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피레넥스 26FW

 

'피레넥스' 이어 '인빅타', '르미너' 등

프리미엄 다운에서 스웨터, 신발도 제안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맨온더보드(대표 이재광)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 '피레넥스'의 2026 추동 프레젠테이션을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했다.

 

이번 추동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수입 남·여성복 '인빅타'(이탈리아), '르미너'(프랑스), 신발 '엘 나뚜랄리스타'(스페인) 등 3개 브랜드도 함께 진행했다. 맨온더보드는 국내 유통사에게 수입 브랜드를 소개하는 에이전시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올해 국내 런칭 2년 차인 '피레넥스'는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이번 추동 시즌 매출은 지난 추동 시즌 대비 3배 성장했다. 현재 백화점 팝업스토어와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비이커 등에 유통 중이다.

 

오는 추동 시즌에는 키즈 라인과 중경량 다운을 확대 강화해 더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고밀도 면의 방수 소재인 벤타일을 사용한 레인웨어 컬렉션, 무게는 경량이지만 실제 보온성은 헤비 수준이며, 비즈니스 캐주얼로도 적합한 디자인의 보이져 컬렉션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여성층에 인기 있는 크롭 기장의 알틱 시리즈, 경량 패딩 에리얼 시리즈 등을 제안한다.

 

인빅타

 

새롭게 선보이는 '인빅타'는 1920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런칭된 브랜드로, 중경량 패딩·바람막이 등을 핵심으로 내세운다.

 

듀퐁사가 개발한 소로나 다운 라이크 충전재를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소로나 다운 라이크 충전재는 옥수수에서 얻은 재생 가능한 성분을 혼합해 사용하는 인공 충전재다. 기존 신슐레이트, 프리마로프트 등 인공 충전재보다 보온력이 우수하고 친환경적인 게 특징이다.

 

상품은 소매나 몸판에 니트, 퍼 등을 사용한 점퍼도 구성된다. 캐주얼한 이탈리아 무드를 담아내는 브랜드로 가격대는 40~60만 원대다.

 

'르미너'는 스웨터가 주력인 브랜드다. 1920년 프랑스 서북부 브르타뉴 지역에서 런칭된 이후 현재까지 전 상품이 브르타뉴에서 만들어진다. 가격대는 고가로 60만 원에서 140만 원 이상으로 판매된다. 해군, 바다에서 영감받은 디테일이 강하게 드러나는 게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엘 나뚜랄리스타'는 착용감이 편안한 신발을 제안하는 스페인 브랜드다. 밑창은 얇지만 딱딱하지 않아, 손쉽게 구부릴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게 강점이다. 신발의 볼 폭도 넓게 나오는 ‘와이드 라스트’로 동양인 족형에도 최적화돼 있다.

 

이재광 맨온더보드 대표는 "'인빅타', '르미너'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건 맨온더보드가 처음이다. 현재 국내 편집숍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르미너, 엘 나뚜랄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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