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6년 06월 18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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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이크 |
오는 9월 29CM 입점
온라인 독점 라인 런칭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지이크'가 올해 본격적인 여성복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이크'는 20~40대 슈트 시장의 강자로, 백화점·아울렛 90개 매장에서 650억 원을 기록하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일과 여가 모두를 아우르는 캐주얼웨어를 확대·강화하고 있다.
여성복은 지난해 11월 개장한 플래그십 매장 '지이크 서촌 하우스'에서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젠더리스, 미니멀, 비즈니스 캐주얼을 핵심 키워드로 전개 중이다. 주 타깃은 25·35세 소비자로, 6월 중순 현재 서촌 플래그십 매장 '지이크 서촌 하우스', 스타필드 고양점 2개 점에 유통 중이다.
오는 추동 시즌인 9월부터는 29CM에 입점해 온라인 유통에 집중할 계획이다. 추동 상품은 종전 컨셉을 이어간다.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기반으로 블라우스, 니트, 코트, 가죽, 슬랙스 등 풀컬렉션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시장에 맞는 익스클루시브 라인도 런칭된다. 가격대는 온라인 시장에 맞춰 종전 대비 소폭 낮출 계획이다.
김규성 '지이크' 사업부장(이사)은 "29CM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SNS, 플랫폼 등 온라인에서 팬덤, 인지도를 먼저 쌓아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반기 유명 방송인과의 브랜드 모델 계약 체결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