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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뗑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마뗑킴이 오는 10월 중국과 베트남에 각각 1호점을 오픈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국내 패션 브랜드 최초로 세네갈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기존 아시아 중심의 사업 영역을 새로운 대륙으로 넓히고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마뗑킴은 해외 매장을 빠르게 늘리며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2024년 10월 홍콩을 시작으로 같은 해 대만과 마카오에 매장을 열었으며, 2025년에는 일본, 태국, 불가리아, 올해 5월에는 몽골까지 진출해 2026년 7월 마감 기준 총 26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처럼 해외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다양한 국가의 유통 파트너들로부터 협업 및 입점 제안이 쇄도하고 있으며 마뗑킴은 이러한 시장 반응을 통해 각 지역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번 신규 국가 진출을 결정했다.
성공적 안착을 위해 국가별 맞춤형 제품 전략도 추진한다. 먼저 중국에서는 신상품과 함께 국내 스테디셀러를 중심으로 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매장 오픈 시기에 맞춰 베이징과 상하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볼캡 출시도 검토 중이다.
베트남에서는 브랜드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로고 제품과 계절 영향을 적게 받는 가벼운 아이템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또한 익스클루시브 데님 모자, 트윈포켓백 등 현지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액세서리도 주요 품목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첫 진출 국가인 세네갈에서는 편집숍 형태로 소비자와 만난다. 로고를 활용한 아이템과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반팔 티셔츠, 가벼운 아우터 등을 함께 구성한다. 이후 현지 고객 반응을 토대로 의류 사이즈와 실루엣 등을 조정하며 상품군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국가별 기후와 소비 성향 등을 반영한 상품 구성 전략도 이어간다. 계절적 특성과 실제 판매 추이를 살펴 기능성 소재 상품을 단계적으로 늘리고, 가을·겨울 컬렉션에도 반소매 제품을 함께 출시하는 등 각 시장의 기후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마뗑킴은 아시아 핵심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국가의 유통 파트너들로부터 이어지는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새로운 시장 진출 가능성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진출 지역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마뗑킴은 티셔츠와 니트, 셔츠, 아우터 등 의류뿐 아니라 가방·지갑·모자 등 패션 액세서리까지 폭넓게 전개하며 토털 패션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로고를 활용한 핸드백과 액세서리 라인이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의 대표 상품군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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