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재팬, 3년내 거래액 5000억엔 달성
발행 2026년 08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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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현 대표 / 사진=이베이재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eBay Japan, 대표 구자현)이 3년내 거래액 5000억엔(약 4조3500억원)을 달성하고, 일본 MZ 들의 No.1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베이재팬은 지난 25일 일본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에서 ‘셀러 컨퍼런스 2026(Qoo10 Seller Conference 2026)’을 개최하고 주요 사업 정책을 발표했다. AI 기술 도입과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등 큐텐재팬의 중장기 미래 전략도 함께 공개했다.
이베이재팬 구자현 대표는 이날 발표를 통해 3년내 큐텐재팬 연간 거래액 5000억엔(약 4조3500억원)을 달성하고, 일본 젊은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1등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올해 큐텐재팬의 연간 예상 거래액이 약 3500억엔(약 3조400억원) 규모임을 감안하면, 3년내 40% 이상의 고성장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큐텐재팬이 K뷰티를 포함한 K제품의 일본 진출을 돕는 핵심 교두보 역할을 하며 확고한 윈윈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고, 여기에 현지 셀러들의 참여와 호응이 더해지면서 이 같은 성장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AI 활용 강화 및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OMO) 등 미래 전략도 공개했다. 패션, 뷰티, 푸드 등 일본의 최신 트렌드가 집결하는 시부야와 하라주쿠를 중심 거점으로 삼아 고객이 상품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큐텐재팬이 보유한 방대한 고객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개선 및 판매 전략에 활용할 수 있는 ‘AI 구매 어시스턴트’, ‘AI 상품 리포트’를 비롯해 AI 기술 접목으로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고도화하는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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