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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이트, 올 추동 ‘CURRENT WEAR’ 데일리룩 제안

발행 2021년 04월 01일

송창홍기자 , sch@apparelnews.co.kr

 

사진제공=파렌하이트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파렌하이트(FAHRENHEIT)’가 마포구 본사 사옥에서 2021F/W 시즌 컬렉션을 공개하는 컨벤션을 30일 진행했다. 이번 컨벤션에서 파렌하이트는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과 시즌 아이템을 소개하며 ‘CURRENT WEAR’라는 컨셉을 선보였다.

 

‘CURRENT WEAR’는 현재를 사는 남성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누구나 편하게 바로 입을 수 있는 옷을 뜻한다. 패션과 예술 등 전반적인 문화에 관심이 많은 구매력 있는 남성을 타깃으로, 온·오프 타임 언제든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올 추동 시즌 캐주얼 아이템을 적극 강화한다. 아이템 별로 하나의 포인트를 살려 과하지 않은 디테일을 보여주는데, 이를 통해 퀄리티와 감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티셔츠, 니트, 가죽 등 캐주얼 아이템의 종류와 물량을 모두 늘리고, 간절기 매출을 위한 트렌치코트, 셔츠형 점퍼 등도 강화한다. 전체적으로 큰 컬러 카테고리를 구성해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슈트는 기존 강점을 살려 나갈 계획이다. 직장인들이 슈트와 더불어 셋업 아이템을 출근 룩으로 선택하고 다양한 T.P.O(Time, Place, Occasion)에 활용하는 경향이 강해짐에 따라 셋업 아이템의 포지션을 점차 높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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