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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카화이트’ 상품 다각화 효과

발행 2019년 11월 0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프리미엄 베이직 라인 인기
올 매출 2배 신장 예상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엔실(대표 이준호)이 전개 중인 컨템포러리 캐주얼 ‘에이카화이트’의 신제품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에이카화이트’는 올 춘하시즌 부터 상품을 프리미엄 베이직 라인과 컬렉션 라인으로 나눠 선보이고 있다.


맨투맨, 후드 티셔츠 등 고급 소재의 베이직 져지 류 위주로 브랜드를 전개해왔으나, 상품 포트폴리오가 제한되며 고객 확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기존 제품들을 프리미엄 베이직 라인으로, 슈트, 니트, 코트 등을 컬렉션 라인으로 구분했다. 상품 스타일 뿐아니라, 울, 캐시미어 등 소재도 다양해졌다.


포트폴리오 확장 후 첫 시즌이지만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 춘하시즌 상당 수 제품이 조기 소진된데 이어, 추동시즌 제품들도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첫 출시임을 고려해 상품 당 1,000장 미만 소량 생산했으나, 첫 시즌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가을 프리 컬렉션으로 선보인 슈트는 초도물량이 발매와 동시에 품절됐다. 수차례 리오더를 진행, 현재는 해당 물량도 모두 소진됐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29CM에서 단독 출시한 캐시미어 울 니트는 4일 만에 600장 이상 판매됐으며, 200~300장씩 출시한 우븐 류나 코트, 니트도 일부 컬러가 품절됐다.


‘에이카화이트’는 올해 상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2배 이상 신장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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