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9월 17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전개 중인 골프웨어 ‘핑(PING)’이 이번 시즌 모델 권세린과 함께 선보인 TV CF가 화제다.
이번 핑 TV CF는 드론 카메라를 활용한 역동적인 모습과 필름 효과를 활용, 기존 골프웨어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라이브 한 영상을 담고 있다. 특히 패션모델 권세린의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가 영상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핑 마케팅 관계자는 “CF영상이 공개 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모델 권세린, 핑골프웨어CF모델, 핑 권세린’ 등 다양한 연관 검색어들이 증가하고 핑 골프웨어 관련 블로그, 홈페이지를 통한 문의와 검색을 통한 유입이 늘어났다”며 “이번 CF를 통해 핑 골프웨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보다 자유롭고 젊은 감각이 잘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광고 캠페인이 주목되는 것은 핑 골프웨어와 핑 클럽이 모델 권세린을 동시에 기용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는 점이다. 핑 클럽이 새로 출시한 여성용 골프클럽G Le2에 모델 권세린을 기용함으로써 보다 파워풀하고 임팩트 있는 ‘핑’ 통합 브랜딩 효과를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핑 골프웨어는 CF광고를 비롯해 후원프로 이다연, 박민지프로의 우승으로 인한 브랜드 홍보와 SBS레슨팩토리 제작지원 등 다양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