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5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리미엄 란제리 기업 남영비비안(대표이사 이규화)의 대표 브랜드 비비안(VIVIEN)은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한 기능성 홈웨어를 출시한다.
이번 선보이는 홈웨어는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는 냉감 소재와 뛰어난 흡습속건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화사한 컬러와 프린트를 반영해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 제품은 여름철 대표 원단인 마 소재를 혼용해 몸에 들러붙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것이 특징이며, 여성용의 경우 버튼다운 디자인으로 원피스와 가운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한편, 비비안은 가벼운 외출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니트 소재의 이지웨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