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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그룹, 비건 핸드백 ‘오르바이스텔라’ 런칭
그룹 첫 패션 사업 진출

발행 2020년 03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KBI그룹(부회장 박효상)이 비건 패션 핸드백 ‘오르바이스텔라’를 통해 패션 사업을 본격화 한다.


KBI그룹은 갑을상사에서 지금의 사명으로 교체했으며 자동차 부품, 소재, 환경, 에너지, 건설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이 개발한 소재를 활용해 지난해 12월 내셔널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를 런칭했다.


브랜드명의 ‘오르(HEUREUX)’는 불어로 ‘행복을 가져다 주는’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사업은 그룹 내 오르바이스텔라 사업부를 통해 진행 중이며 박수경 팀장이 총괄을 맡고 있다.

 

 


동물의 가죽이나 털을 사용하지 않는 패션 브랜드로, PU, 비건 가죽 등 대체 소재로 쓴다. 가방 장인이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한다.


해외 진출도 시작한다. 미국, 일본, 홍콩 등지로 수출을 추진중이다.


마케팅은 SNS를 통해 반려견, 반려묘 등과 함께하는 유명인,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진행 중이다. 올해부터 동물윤리를 위해 수익의 20%를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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