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6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성주디앤디(대표 김무현 황현성)가 전개 중인 핸드백 ‘엠씨엠’이 이달 말부터 무신사 단독 상품을 기획해 판매한다.
이 회사는 1020세대를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개발해 출시한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재고 원단으로 제작하는 ‘Left over material’ 방식을 채택했다.
테크 파우치 스타일로 핸드폰, 에어팟 등 간단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모빌리티 아이템이다. 정규 컬렉션 보다 작은 컴팩트한 사이즈의 멀티 크로스 바디백 형태로 출시되며 다양한 스타일로 코디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스트랩이 제공된다.
판매가는 19만원 대로 합리적이며 컬러는 블랙과 코냑 두 가지로 출시된다. 이 상품은 엠씨엠 온라인 직영몰과 무신사에서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