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6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리미엄 여성 수제화 브랜드 ‘세라(SAERA)’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런던 시리즈 스니커즈’가 이번에는 블랙과 화이트의 두가지 컬러로 출시 됐다.
이다희, 황보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하며 화제가 되었던 런던 스니커즈는 네온 컬러의 유니크한 포인트가 특징이었다면 이번에 출시 된 런던 스니커즈2는 한층 베이직하고 미니멀한 컬러로 재구성 됐다. 오버사이즈 아웃솔이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와 편안한 쿠션감과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무게를 줄인 특수 소재로 제작되어 일반 가죽에 비해 더 가볍고 내구성을 보완한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 된 런던 시리즈 두번째 상품은 기본 컬러로 준비해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라며 “첫번째 런던 스니커즈가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이번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