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2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루이 비통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루이 비통이 래퍼이자 댄서, 싱어송라이터인 제이홉(j-hope)을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제이홉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음반 판매 역사상 최고 기록과 함께 빌보드 차트에서 다수의 기록을 세우고,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는 등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이다.
2022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제이홉은 국제적인 페스티벌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오르고 한국 솔로 가수로서 또 한 번의 빌보드 차트 기록을 석권하는 등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 제이홉은 루이 비통 2023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메종과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