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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직영 여성 편집숍 ‘G.STREET 494’ 새 단장
패션부터 향수·슈즈·시계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 구성

발행 2021년 08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G.STREET 494 리뉴얼 오픈 매장 전경 /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대표 김은수)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직영으로 운영 중인 편집숍 ‘G.STREET 494’(이하 G.494)를 리뉴얼 오픈했다.

 

G.494는 1997년 오픈한 하이엔드 여성 편집숍으로, 럭셔리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다채로운 컬렉션을 소개해왔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G.494는 리뉴얼 오픈으로 럭셔리 브랜드뿐 아니라 매 시즌 떠오르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큐레이팅하고 소개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카테고리별 공간 구성으로 고객들의 이목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G.494는 리뉴얼을 통해 의류 중심의 매장에서 파인주얼리, 스킨케어, 니치 향수, 라운지 등 다양한 카테고리 구성으로 매장 틀에 변화를 줬다.

 

파인주얼리로는 미국 L.A. 기반의 ‘E.F.컬렉션’, 세계 4대 보석 감정원 중 하나인 GIA 소속 다이아몬드 감정사이자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앤시스테론’ 등 기존 주얼리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특색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고, 단독 보유중인 독일 스킨케어 브랜드 ‘노에사’를 구성했다. ‘노에사’는 사람의 피부 구조와 흡사한 자연성분 특허 물질인 ‘다나뎀’ 성분을 통해 피부 세포 에너지를 직접 전달하는 초고가 화장품 브랜드다.

 

니치 향수로는 국내 향수 브랜드 ‘빌라에르바티움’과 갤러리아가 협업, ‘G494’ 고유의 향을 담은 자체 향수 상품을 선보이고 고객이 해당 시그니처 향과 함께 편히 휴식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을 조성했다.

 

의류 상품은 반응이 좋았던 브랜드와 트렌드에 맞는 신규 브랜드를 구성했다. 대표적인 신규 브랜드로는 뉴욕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럭셔리 패션을 전개하는 ‘가브리엘라 허스트’, 헐리우드 스타 올슨 자매가 런칭한 브랜드로 유명한 ‘더 로우’, 2020년 LVMH 프라이즈의 최종 후보였던 럭셔리 스트릿 브랜드 ‘카사블랑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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