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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스포츠재단, 청소년 스포츠 활동 지원 사업 강화

발행 2018년 05월 0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데상트스포츠재단(이사장 김훈도)이 청소년 스포츠 활동 지원 사업인 ‘2018 MOVE SPORT(이하 무브 스포츠)’를 운영한다.

 

재단 관계자는 “요즘 청소년들의 운동량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며 “무브 스포츠는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데상트스포츠재단은 기존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100개교에 운영하던 사업 범위를 금년부터 서울ㆍ경기지역 130개교로 확대했다. 추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올 한해 데상트스포츠재단만의 연령별, 특성별 맞춤 콘텐츠를 개발한다. 무브 스포츠 활동 학교들 간의 대항전인 ‘무브 페스티벌’도 상하반기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는 스포츠 프로그램과 교구 및 교재, 교사 연수, 연 2회 학교별 대항전 참여 등을 지원받는다. 학생들은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비롯해 빅발리볼, 킨볼, 크로스바스켓, 3대3농구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동,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 제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MOVE SHARE Campaign’ 도 시작된다. 본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공모사업으로 운영되며, 전국 사회복지관 20개소 및 비영리스포츠단체 5개소에 스포츠 교육과 교구,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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