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통’ 올해 5% 성장 전망
직영점·자사몰 비중 90%

발행 2020년 12월 11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바스통(대표 기남해)이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바스통’이 작년 대비 5% 신장을 예상하고 있다. 
남성 리딩 브랜드들이 -10% 내외의 목표를 예상하는 가운데, 고무적인 성과다. 


‘바스통’은 온라인 W컨셉, 에스아이빌리지, 위즈위드 3곳과 오프라인은 연남, 도산공원 직영 2곳 그리고 신세계 강남점 스타일 컨템포러리맨 인숍에 입점해 있다. 특히 직영 2개점과 자사몰 비중을 90%로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게 장점이다. 


이 회사 기남해 대표는 “유통에 휘둘리지 않는 브랜드를 만드는 게 런칭 당시부터의 목표다. 다 채널에 볼륨화되다 보면 물량 조절과 디자인 모두 놓치기 쉽다”고 말했다.


프로모션과 행사도 안하며, 현재 온오프 전 채널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행사는 10년 동안 클리어런스라는 불량 제품 전용 할인 행사를 두 번 진행한 게 전부다.  


상품력도 탄탄해지고 있다. 치노 팬츠와 옥스퍼드 셔츠의 단품부터, 왁스 재킷, 야상 등 아우터도 러닝 아이템으로 올라선 지 오래다. 올해는 스타일을 크게 늘려 패커블 다운 재킷, 윈드브레이커 등도 출시해 더 다양해졌다.


원단 개발을 통한 퀼리티도 높이고 있는데, 직접 개발한 원사들은 세탁 후 변형을 최소화하고 있어, 품질력도 높이고 있다.


소비자 피드백도 강점이다. 대표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공식 SNS, 자사몰과 직영점 방문 고객들을 통한 소비자 의견을 통해 원부자재, 실루엣 등을 반영해오고 있다.


기 대표는 “20대부터 60대까지 소비자 층도 넓은 것도 강점, 내년에도 새로운 시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품은 위빙벨트, 아노락을 시도하고 컬러는 화이트, 레드 등 컬러 수를 종전 대비 2배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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