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글로벌 쇼라직구’ 스페인까지 확대
발행 2026년 09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
| 사진=현대홈쇼핑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현대홈쇼핑(대표 한광영)이 오는 24일부터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쇼라’ 프로그램인 ‘글로벌 쇼라직구’를 통해 스페인 현지에서 진행하는 방송을 정규 편성한다.
이로써 글로벌 쇼라직구는 기존 프랑스와 이탈리아, 일본에 이어 스페인까지 4개국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글로벌 쇼라직구는 해외의 현지 매장을 모바일로 생중계하는 이색 라이브커머스다. 지난 2024년 8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명품 아울렛 라발레 빌리지(La Vallée Village)를 시작으로 점차 편성을 늘려 현재 주 2회 이상 방송을 고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스페인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쇼라직구는 올리브오일, 허브차, 지중해 식단 등 미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4시 시작하는 첫 정규 방송에서는 스페인 동부 알리칸테주 현지와 생중계로 연결해 '폼파두르 스페인 허브차 6박스 세트', ‘로막시모 올리브오일 500ml’ 등을 선보인다.
상품 소개 외에도 차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스페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내용도 담을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고산지대 올리브 농장에서 올리브를 수확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직접 올리브를 착유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을 담은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스페인 방송 확장은 해외의 이색적인 로컬 콘텐츠를 다양하게 발굴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앞서 지난 6월 25일과 7월 23일 두 차례 진행한 스페인 파일럿 방송은 회당 누적 시청자 수 10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여행으로는 찾아가기 힘든 고산지대 올리브 농장을 생중계로 연결하고 카바 화이트 비니거, 치미추리 솔트 등 현지 특화 상품을 선보인 점이 호응을 얻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