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쥬, 도시 여성의 삶 케어하는 브랜드로 확장

발행 2025년 12월 18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시야쥬

 

내년 신규 라인 액티브 오피스웨어 런칭

뷰티, 워케이션 호텔까지 장기 비전 제시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하크어패럴(대표 최광율)의 여성 패션 ‘시야쥬’가 의류를 넘어, 도시 여성의 삶 전반을 케어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확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시야쥬’는 2020년 런칭 초기 2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 직장인 여성들에게 팬츠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며 고정 고객층을 탄탄하게 확보했다. 이들의 오피스웨어로 브랜드 포지션이 명확해지자, 매출도 티셔츠, 니트, 아우터, 가방 등 전 품목으로 빠르게 확대됐다.

 

이번 여름에는 아카이브 하운드 프린팅 티셔츠가 3만5,000장, 가을에는 울 블렌드 루즈 브이넥 니트가 8,000장, 겨울에는 페이크 무스탕 봄버 재킷이 3,000장, 플로우 백이 5,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은 목표로 설정한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300억 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시야쥬’는 연간 100억 원 이상 매출을 낸 이후, ‘도시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지지한다’를 슬로건을 바탕으로 브랜딩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지난 9월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쉼을 제공하는 1박2일 남이섬 캠핑 페스티벌, 연말 도산점을 하루 단 한 팀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제공하는 ‘Four the Holiday’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인상적인 마케팅을 펼쳐오며 팬덤을 형성했다.

 

이제는 도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장기 비전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시작으로 내년 춘하 시즌에는 액티브 오피스웨어(가칭 ‘AC’)를 런칭한다. 주요 고객층이 헬스, 러닝, 요가 등 자기 삶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여성이라는 점을 주목했고, 이들이 출근 전, 점심시간, 퇴근 후 등에 운동을 즐기는 데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의류, 도구 등을 구성한다. 폰트, 라벨 등 BI는 달리 가져간다.

 

AC 라인은 근무 시간이 길고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중국 직장인 등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둔 전략이기도 하다. ‘시야쥬’는 중국 티몰글로벌, 일본 조조타운 등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해 있다.

 

최광율 대표는 “시야쥬는 단순히 옷을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라, 도시 여성들이 일하고 쉬고 회복하는 전 과정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 액티브 오피스웨어를 시작으로 향후 뷰티와 워케이션 호텔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시야쥬의 역할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시야쥬’ 도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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