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티스트’, 기부 방식으로 사업 전환

발행 2025년 12월 23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하티스트

 

장애인고용공단 등과 협업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박남영)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브랜드 ‘하티스트’가 2026년부터 기존의 판매 형태에서 벗어나 주기적인 기부 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한다.

 

‘하티스트’는 2019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런칭한 패션 브랜드다. 삼성패션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 입점해 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의류를 판매해 왔다.

 

삼성패션 측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으나, 기존의 판매 방식으로는 저소득 취약계층 등의 접근이 어렵다는 한계가 존재했다”며 기부 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한 이유를 밝혔다.

 

삼성패션은 사업방식 전환을 위해 지난 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부터 상·하반기 각각 100명씩 연간 200명 규모로 대상자를 선정해 의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티스트‘ 장애인 의류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임규오 상임이사, 삼성물산 패션부문 신정원 사회공헌그룹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왕주선 국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업무협약에 따라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수요 중심으로 수혜 대상자를 모집 및 선정하고, 만족도 조사 등을 담당한다. ‘하티스트’는 수혜 대상자들에게 자체 제작한 상·하의 및 티셔츠 등 의류 1세트를 무상 제공한다.

 

SSF샵 하티스트 브랜드관은 올해까지만 운영되며, 12월 한 달 동안 잔여 상품을 판매한다.

 

신정원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회공헌그룹장은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이라는 하티스트의 브랜드 철학을 더욱 충실히 실현하기 위해 사업방식 전환을 결정했다.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자 등 취약계층 장애인이 우선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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