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멤버스’, 2040을 위한 리브랜딩

발행 2026년 01월 07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캠브리지멤버스 ‘무브레’ 라인

 

캐주얼 라인 ‘무브레’ 육성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김민태)의 신사복 ‘캠브리지멤버스’가 클래식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남성복 브랜드로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있다.

 

이는 기존 정장 중심의 판매 구조를 보완하고, 핵심 유통 채널인 백화점의 20~40대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

 

우선 상품은 ‘소프트 테일러링(Soft Tailoring)’과 ‘모던 헤리티지(Modern Heritage)’를 핵심 키워드로 움직이고 있다. 전통적인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도와 유연함을 더해 클래식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예컨대 기존 대표 색상인 네이비 중심에서 벗어나 블랙 색상 아우터 비중을 확대해 모던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게 ‘캠브리지멤버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해당 색상의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점퍼 물량 중 블랙 색상이 전체 비중의 36%를 차지하는 가운데, 12월 말 현재 추동 시즌 일부 스타일이 판매율 40%를 상회 하며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런칭한 신규 캐주얼 라인 ‘무브레(MOVERE)’도 핵심 전략 중 하나다. ‘캠브리지멤버스’ 관계자는 “20~30대 신규 고객은 예복 수요로 유입되고 있으나, 이후 추가 소비로 이어지는 비중이 제한적이다. 이를 해결하는 게 과제로, 이들을 붙잡을 수 있는 핵심 라인으로 ‘무브레’를 육성 중”이라고 말했다.

 

‘무브레’ 라인은 1월 초 현재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을 포함해 총 11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올 춘하 시즌까지 판매 매장을 19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캠브리지멤버스’의 매장은 백화점·아울렛 77개가 있다.

 

동시에 20~30대를 유입시키고 있는 슈트도 강화해, 한층 더 젊은 층의 슈트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슈트 물량을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했다. 2030 고객을 겨냥한 신규 핏도 개발해 상반기 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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