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뉴얼, 대만 공략 잰걸음
발행 2025년 12월 29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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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매뉴얼’ 대만 팝업스토어 |
대만 DT 통해 내년 상반기 1호점 오픈
더현대 글로벌과 진행한 팝업 매출 1억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에스에프비(대표 김주현, 이준범)의 스트리트 캐주얼 ‘노매뉴얼’이 대만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선다.
대만은 현지 패션기업인 미스터인터내셔날과 지난 7월 디스트리뷰션 계약을 체결, 온오프라인 전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좋은 반응에 따라 내년 상반기 단독 매장을 연다. ‘노매뉴얼’은 일본 편집숍, 중국 티몰글로벌 등 여러 채널을 통해 테스트를 벌여왔는데, 대만에서 가장 빠르게 매출 증대를 이뤄냈다.
더현대 글로벌과 지난 10월 운영한 대만 팝업스토어는 일주일간 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매출은 대만 현지 F&B와 협업한 컬렉션, 선 발매한 ‘에이프’와의 콜라보 상품 등이 견인했다.
‘노매뉴얼’은 내년 해외 사업 강화를 핵심으로, 시즌 기획을 당겼다. 내년 2월에는 대만, 일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26FW 수주회를 진행한다.
국내 사업은 매장 수를 공격적으로 늘리기보다 효율화에 집중하며 매장별 매출 성장을 꾀한다.
‘노매뉴얼’은 온라인에서 출발해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대표 사례로, 지난 1년여간 14개 매장을 열었다. 올해는 14개 점에서 220억 원을, 내년에는 16개 점에서 240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
전 매장 매니저는 정직원으로 채용, 매장별 브랜딩 강화를 기본으로 상권별 특성에 따른 상품 구성, 날씨 등 외부 환경을 고려한 VMD 변경 등 세일즈 전략을 정교화한다. 기존 사이즈 변주로 대응했던 여성 상품은 별도 디자인 라인으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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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매뉴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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