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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인즈 |
태그리스, 팩티시리즈와 기능성 제품 유명
수입 전문의 코넥스솔루션, 키 브랜드 육성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넥스솔루션(대표 강원식)이 120년 전통의 미국 이너웨어 ‘헤인즈(Hanes)‘를 본격 전개한다.
이 회사는 2007년 설립, 탐스 슈즈, 캐나다구스, 그라미츠 등 아이코닉한 브랜드들을 수입 전개해온 전문 업체로 올해 ‘헤인즈’의 국내 사업권을 처음으로 확보했다. 현재는 컨템포러리 슈즈 포스트맨, 편집숍 ‘센트럴포스트’ 등을 운영 중이다.
‘헤인즈’는 1901년 미국에서 시작, 남여성 속옷, 티셔츠 등을 취급하는 이너웨어 브랜드다. 글로벌 최초, 독자 기술을 내세운 시그니처 아이템 플레이로 성공을 거둔 케이스다. 글로벌 최초로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티셔츠 목 뒤 태그를 없애고 프린트로 대체한 ‘태그리스’를 선보였고, 티셔츠 세트 구성을 기획한 일종의 ‘팩티 시리즈’를 시작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또 독자 기술의 기능성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박테리아 생성을 억제하는 원단에 향취 기능을 더한 ’프레쉬IQ’, 체온에 반응해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는 ‘엑스템프(X-Temp)’ 등이 대표적이다.
‘헤인즈’는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가 95%에 달하고, 미국 국민 티셔츠, 패밀리 홈웨어로 수십 년째 사랑받고 있다. 더불어 리던, 슈프림 등과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MZ세대까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코넥스솔루션은 첫 시즌에 1947년 첫 출시 후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로 판매 중인 대표 상품 ’오리지널 티셔츠 3팩‘ 시리즈를 국내 출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3팩 시리즈는 태그리스, 튜블라(봉제선 없이 몸통을 원통형 짠 제품)사양, 블라인드 스티치 사양 등을 함께 구성한 티셔츠 세트 아이템이다.
하반기부터 출시 50년 차의 롱셀러 ‘비피티’, 독자 염색 공법을 적용한 ‘시로, 쿠로’ 제품 등의 판매도 시작했다. 더불어 티셔츠 라인을 시작으로 남성용 드로즈, 양말 등 속옷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내년 춘하 시즌부터 물량과 품목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통은 자사몰, 쿠팡 등을 비롯, 자사 편집숍 ‘센트럴포스트’ 서울숲점에서 판매 중이다. ‘센트럴포스트’는 10여 년 만인 지난달 리런칭한 자사 패션 편집숍으로 국내외 브랜드, 의류부터 주얼리 등이 구성돼 있다. 향후 편집숍, 단독 매장, 백화점, 쇼핑몰 등 전방위적으로 채널을 확장한다.
강원식 대표는 “‘헤인즈’는 단순 유통을 넘어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국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한다. 미국 특유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국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접목할 수 있는 입체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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