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파워풀한 해외 패션 포트폴리오 강화

발행 2026년 01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파잘‘ 현대무역 팝업스토어

 

파잘, 머크부츠, 에스트라터푸 등

슈즈부터 액세서리까지 브랜드 보강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해외 패션 유통 전문 기업 핀다(대표 공기현)가 프리미엄 액세서리와 슈즈, 내셔널&라이선스 슈즈 카테고리로 세분화해 브랜드별 사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기존 ‘블루마운틴’ 위주에서 최근 1년 사이 다양한 카테고리의 수입, 라이선스 브랜드를 공격적으로 도입해 왔다.

 

우선 해외 부츠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한다. 캐나다 프리미엄 부츠 ‘파잘’에 이어 지난해 미국 슈즈 록키브랜즈의 ‘머크부츠’, ‘에스트라터푸’ 등을 추가, 올해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선다.

 

미국 ‘엑스트라터푸’는 알래스카 국민 부츠로 시작해 워크 부츠, 서핑, 카약 등 워터스포츠 슈즈로 확장한 데 이어 보트슈즈, 샌들, 슬립온 등 라이프스타일 슈즈로 성장했다. 지난해 마켓 테스트를 진행, 고객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올해 본격 전개한다. 시그니처인 부츠 중심으로 운영하고 유통도 온라인, 편집숍 위주로 입점한다.

 

‘머크부츠’는 미국 항공 등 첨단 기술 제조 기업인 허니웰의 괴짜 CEO가 런칭한 기능성 장화 브랜드다. 허니웰의 첫 패션 브랜드이지만 운영에 한계를 느끼고 록키브랜즈에 매각했다. 현재는 유틸리티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리브랜딩에 성공, 미국 최대 아웃도어 전문점 REI, 존루이즈, 넥스트 등에 입점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프리미엄 편집숍, 슈즈 편집숍 입점을 확대한다.

 

캐나다 프리미엄 슈즈 ‘파잘’은 지난해 방한 부츠 인기에 힘입어 운동화, 레인부츠, 슬립온, 슬리퍼 등 상품 라인을 확장했다. 운동화, 슬립온 등은 첫 시즌부터 높은 인기를 누렸고, 지난해 국내에서 온라인 스페셜 아이템으로 ‘모노 슬라이드’를 기획,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타깃 연령대,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특히 어패럴 라인 확장할 계획이다.

 

채널도 확장, 온라인은 자사몰, 무신사, W컨셉 이외 채널을 추가하고, 오프라인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외 연내 백화점 5곳에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크래쉬 배기지

 

액세서리 사업도 지속 확대한다. 그중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방 ‘크래쉬 배기지’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크래쉬 배기지’는 ‘핸들 위드아웃 케어’ 등 덴티드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찌그러진 모양의 가방 브랜드다. 개성 강한 형태에 기능성, 내구성을 갖췄고, 이탈리아 특유의 칼라, 고감도 디자인으로 국내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해 전년 대비 20% 신장했고, 올해는 카테고리 확장, 유통망 확대에 힘입어 105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현재 오프라인은 현대 무역센터점 팝업스토어만 운영 중인데, 올해는 롯데 잠실, 롯데 부산 본점 등 약 10곳에 팝업스토어, 정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러기지 이외 크로스백, 백팩, 숄더백, 스몰 굿즈 등 가방 카테고리도 확장한다.

 

미국 프리미엄 양말 ‘스탠스’도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스탠스’는 MLB, NBA 등 공식 후원사로 오타니 쇼헤이, 이정후, 김하성 등의 선수들을 비롯 패션, 디즈니 등 캐릭터, 아트 디렉터 등과 콜라보로 성장한 브랜드이며,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설계, 기능성, 프리미엄 원단으로 제작됐다. 국내는 자사몰, EQL 등 온라인 채널과 ABC마트, SOW, 플릿러너 등 슈즈 멀티숍, 스포츠 전문 편집숍 등 총 10개 점에 입점됐다. 올해 슈즈 편집숍, 스페셜티를 중심으로 20곳을 추가하고 온라인 채널도 다각화한다.

 

내셔널 슈즈 ‘블루마운틴’은 온라인 중심에서 백화점, 아울렛 중심으로 출점을 강화, 올해 13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라이선스 슈즈 ‘하리보’, 내셔널 슈즈 오브조이 등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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