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디스트, 차세대 워크웨어 비전 제시 “亞 대표 브랜드로”

발행 2025년 07월 0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왼쪽부터) 김정희 볼디스트 디자인실장, 박성철 M본부 상무, 박병주 볼디스트 브랜드매니저
(왼쪽부터) 김정희 볼디스트 디자인실장, 박성철 M본부 상무, 박병주 볼디스트 브랜드매니저 /사진=최종건 기자

 

 

워크웨어는 저렴한 소모품이라는 인식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 있다. 볼디스트는 이러한 편견을 깨고 산업 현장의 문제를 기술력으로 해결하는 솔루션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박성철 코오롱FnC M본부 상무-

 

북미, 유럽 등 각 대륙에는 워크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있지만,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는 제조업 기반임에도 산업 현장을 대표 브랜드가 없다. 볼디스트는 아시안 스펙을 기반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김정희 볼디스트 디자인실장-

 

코오롱 그룹은 현재 약 350여 개의 B2B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이들 기업에게 볼디스트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B2B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30년까지 연 매출 1,500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 -박병주 볼디스트 브랜드 매니저-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대표 유석진)가 자체 기획해 전개 중인 프리미엄 워크웨어 ‘볼디스트(BOLDEST)’가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국제안전보건전시회, KISS)’에 처음 참가해 차세대 워크웨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산업 안전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인 이번 박람회에 ‘볼디스트’는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인 120평의 단독 부스를 구성하고 고기능성 워크웨어 및 고안전성 개인보호구를 선보였다.

 

‘볼디스트’는 ‘워커와 함께 만드는 리얼 워크웨어’를 컨셉으로 2020년 9월 런칭했다.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200개 팀 이상의 워커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상품기획을 통해 워크웨어의 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고강도 아라미드 섬유 ‘헤라크론(HERACRON®)’과 베임방지 및 냉감 기능성 소재 ‘포르페(FORPE®)’ 등을 사용해 ‘볼디스트’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굴지의 시험 연구기관과 함께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성을 수치화하는 등 신뢰성 확보에도 앞서 나가고 있다.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 '볼디스트' 부스 전경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 '볼디스트' 부스 전경

 

 

이번 박람회에서 ‘볼디스트’는 기술력을 집약한 ‘볼디스트 랩 존’을 통해 방염, 베임방지, 고가시성, 내화학 등 네 가지를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 ‘방염’ 존에서 400℃ 이상 고온에서도 형태를 유지하는 복합소재 ‘헤라윈(HERAWIN)’을, ‘베임방지’ 존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가진 독자 원사를 소개했다.

 

김정희 ‘볼디스트’ 디자인실장은 “현재는 네 가지 분야를 대표로 하고 있지만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특히 현대 사회의 복잡한 요구에 맞춰 여러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디스트’는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건설&공사(Building & Construction), 정비&기계(Mechanic), 페인터(Painter), 전기공(Electrician) 등 4가지 직업군별 특화 라인업을 선보였다. 실 사용자들과 협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필드 테스트까지 마친 제품들이다.

 

‘B2B 파트너 존’에서는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등 주요 고객사와의 협업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현대건설과 공동 개발한 MA-1 재킷은 방풍 및 보온 기능은 물론 기업 문화까지 바꾼 사례로 대중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세이프티캡, 근골격계 부상 방지 엑소스켈레톤(Exoskeleton) 장비와 함께 스마트 워크웨어도 선보였다.

 

‘볼디스트’는 국내 워크웨어 시장 성장과 함께 B2C, B2B 등 시장을 세분화해 공략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작년 기준, 단독 매장 10개와 자사몰을 비롯해 전문몰에서 B2C 매출로만 200억 원을 기록했다. 워크웨어 업계에서 B2C로 브랜딩을 시작해 단독 매장을 운영한 첫 사례다.

 

2030년까지는 B2B를 합쳐 1,5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B2C와 B2B 비중은 5:5를 계획하고 있다. 단독 매장도 2028년까지 20개로 확장하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도 염두에 두고 있다.

 

박병주 ‘볼디스트’ 브랜드 매니저는 “오늘날 산업의 최우선 가치는 사람이며, 그 중심에는 근로자의 안전이 있다. 안전하면 생각하는, 안전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볼디스트'의  4가지 핵심 기술(방염, 베임방지, 고가시성, 내화학)
'볼디스트'의 4가지 핵심 기술(방염, 베임방지, 고가시성, 내화학)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 '볼디스트' 부스 내 랩(R&D) 존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 '볼디스트' 부스 내 랩(R&D) 존

 

 

'볼디스트'의 4가지 직업군별 특화라인(건설&공사, 정비&기계, 페인터, 전기공)
'볼디스트'의 4가지 직업군별 특화라인(건설&공사, 정비&기계, 페인터, 전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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