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선스 특집] 와일드브레인 CPLG - 텔레토비, MZ를 위한 글로벌 아이콘 부상
와일드브레인 CPLG
발행 2025년 12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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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토비’ IP를 활용한 상품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키즈·패밀리 엔터테인먼트사인 와일드브레인의 ‘텔레토비’가 28년 만에 다시 전성기를 구가 중이다.
‘텔레토비’는 1997년 영국 BBC에서 첫 방송 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유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회사는 2027년 30주년에 앞서 ‘텔레토비’를 전 세대를 아우르는 IP로 육성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 고객 참여 프로그램 강화, 글로벌 라이선싱, 현지화 등 ‘360도 프랜차이즈 전략’을 가동, 세계 시장에서 그 실효를 거두고 있다.
와일드브레인 CPLG 한국 지사(지사장 안수진)가 주도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안수진 지사장은 “‘텔레토비’는 어린이 프로그램이 아닌 MZ세대의 ‘추억, 힙’ 트렌드의 중심이 됐다. 텔레토비를 시청하고 자란 젊은 세대들이 일종의 문화 코드로 인식, 패션, SNS,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재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지난해 텔레토비 한국 공식 SNS 계정의 팔로워는 57K를 돌파했고, 밈(Meme) 문화와 트렌디한 비주얼을 결합한 콘텐츠들이 확산되고 있다.
디지털과 오프라인의 시너지도 강력하다. 지난달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결과 틱톡, 인스타그램에서 ‘텔레토비’ 관련 게시물이 수 천 건에 달했다.
패션, 컬렉터블, 뷰티, 테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접목하고 있는데, 디자이너 브랜드 ‘라퍼’는 ‘텔레토비’의 키치한 감성을 담은 의류, 액세서리를 런칭, MZ세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팝마트’와 ‘텔레토비’의 글로벌 협업 시리즈는 국내 출시 직후 완판을 기록하는 등 컬렉터블 열풍도 불고 있다.
텔레토비 후속으로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Strawberry Shortcake)’도 본격 육성한다. 내년 상반기 국내 SNS 계정을 개설하고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 컬렉션을 런칭한다. 국내 시장에 맞게 현지화 전략을 강화,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확대한다.
안수진 지사장은 “‘텔레토비’와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는 추억과 트렌드, 문화와 브랜드를 잇는 파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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